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1년간 「돌봄SOS센터」를 통해 제공된 우수 돌봄 사례를 책으로 발간하며 성과 공유에 나섰다.
「돌봄SOS센터」 사업은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가사활동, 병원 동행 등과 같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해 7월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지난 1년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우수사례를 모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돌봄SOS센터」 활동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총136페이지 분량으로, 3개의 테마 23개의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돌봄SOS사업 소개 및 1년간의 성과 ▲2부 돌봄매니저가 전하는 이야기 ▲3부 돌봄서비스 협약기관의 진솔한 인터뷰 순으로 나누어 펴냈다.
특히, ‘돌봄매니저가 전하는 이야기’는 긴급 돌봄 대상자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돌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갔던 과정까지 「돌봄SOS센터」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구는 이번 사례집을 보건복지부,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민간 복지기관 등에 배부해 다양한 활동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자 2021년부터 전 자치구로 사업을 확대하려던 당초 계획을 변경, 올 8월부터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돌봄SOS센터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1년이라는 짧은 시행기간에도 우수한 돌봄 서비스 사례들이 도출되었다”며 “우리구의 사례를 통해 돌봄SOS센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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