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부산 국제 화랑아트페어 전시장내 `신유선 작가 F11 라우갤러리` 모습 (사진= 신유선 작가 제공)

부산화랑협회와 2020 BAMA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어 성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신유선 작가 '라우 갤러리'(F11) 등 140 여 갤러리들이 참가하여 작품 4천여 점이 전시되어 호평을 받았다.올해 4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탓에 연기돼 열리지만 대회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다

부산시립미술관과 연계한 '부산의 작고 작가'전, '부산 미술 80년 부산의 작가들'전, '피란수도 부산-절망 속에 핀 꽃'전, '부산의 발견'전 등을 주제로 포스터와 도록 등도 소개했다.

자세한 정보는 2020 BAMA 홈페이지(http://bsgalleries.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