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25일 민·군·관 모두 나서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고양시 일제 방역의 날’ 실시 - - 코로나19 대유행 막기 위해 민·군·관 총력 다한다 - -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 시민 불안 최고조에 동시 방역 실시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8-24 21:43:31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25일 ‘고양시 일제 방역의 날’을 실시한다.


고양시 공무원 전 직원 및 군부대, 직능단체, 산하기관, 기독교 연합회 등 약 2,000명이 일시에 방역에 나선다.


고양시 39개동이 관할하는 광장, 버스정류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하여 대형마트, 전통시장, 방문판매업체, 학교, 학원, 어린이집, 일반음식점, 지하철역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고양시 전역을 구석구석 집중적으로 소독한다. 마스크 착용, 방호복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방역을 놓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위기감으로 합심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일제 방역의 날 뿐 아니라,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방역의 일상화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52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