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위치한 군사정보기관에서 알샤바브 무장세력의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3명이 숨졌다.

소말리아 내무부는 이슬람 극단주의 알샤바브 무장단체원을 포함해 3명이 숨졌고 용의자는 자살폭탄 테러를 벌였다고 전했다.

국자정보안전부 NISA 인근에서 알샤바브 무장세력이 공격을 시도했고 2명이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고 1명은 자살폭탄테러로 숨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아 이웃 국가인 케냐에서도 알샤바브의 공격이 벌어져 군인 호송 차량이 메복되었다고 전했다.

str-mom-nur-sas/txw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