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초등학교(교장 김상선)는 지난 8월 29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한 비대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당초 지역 내 문화체험장 및 관광지를 방문하여 교과 연계 문화체험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외부 문화체험 대신 체험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하여 가정에서 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비대면 문화체험으로 진행 하였으며,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 한 비대면 문화체험에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공간·지각능력 향상을 돕고자 과자 집 만들기 키트를 학생들 가정에 전달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체험이 진행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은 “외부 활동을 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평소 주말 같았으면 아이들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많이 힘들어 했을 텐데 체험키트로 함께 체험을 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김상선 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예방수칙을 잘 지키며, 건강하게 생활하여 코로나 19를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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