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청장 이호석)은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2020년 9월 1일(화) 『호남권 지역관리본부』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를 총 주관하는 실시본부는 대전 본청에 두고 호남지방통계청 등 5개지방청 단위에 지역관리본부를 설치하여 해당지역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올 11. 1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이번 조사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터넷조사(PC, 모바일)와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방법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호남지방통계청장(이호석)은 올해 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내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 확산기로에 있는 코로나 19를 대비해 “조사원이 부득이 방문 조사를 할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조사원과 응답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