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 도내 유일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 문화가 있는 날, 익산을 거닐다’주제로 공모 - 지역 주요 관광 명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로 소통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0-09-03 11:23:34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내년도문화가 있는 날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공모하는 것으로 1차 서류, 2차 온라인 인터뷰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시는 익산예술의 전당 명상종 주무관을 중심으로 지역예술인과 생활문화예술동호인과 협업하여 지역의 주요 공간에서 다섯 가지 주제로 즐기는문화가 있는 날, 익산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사업을 공모해 선정되었다.

 

다섯 가지 주제를 살펴보면 익산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 산책길에서 만나는 작은 음악감상회 산책음감’,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펼쳐지는 서커스축제유랑극장’, 익산교도소세트장 감방에서 보내는 청춘들의 하루인감빵살롱’, 익산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즐기는 전시와 북콘서트푸른빛밤’, 캔버스가 된 미륵사지 석탑달빛유희등이다.

 

시 관계자는미륵사지, 익산교도소세트장, 문화예술의 거리 등 지역 관광명소에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입혀 익산이 보다 매력적인 곳임을 소개하고 일상 속에서 시민은 물론 관광객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62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