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내년부터 발효되는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앞장서기 위해 자체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실행계획은 <지금이야말로 지구를>이라고 이름 지었다. 기후변화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구의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
실행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송파구 발생 온실가스 배출량의 50%인 1,757,178톤 감축을 목표로 한다. 외부 용역을 통해 감축 목표를 산정했다.
이를 위해 구는 △건물 △수송 △폐기물 △공공 △그린인프라 △전환 △대외협력 △평가·환류 등 8대 분야 33개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나무심기 사업인 ‘우리는 숲에 산다’가 추진된다. 2022년까지 공원, 가로녹지, 송파둘레길 등 도시 곳곳에 2백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심어 송파를 ‘서울의 허파’로 만들 방침이다. 지난 2년간 심은 76만 그루를 포함해 주민헌수, 민간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나무심기를 통해 123만 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호기까지 늘린 송파나눔발전소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친환경자동차 보급지원 확대, 녹색건축물 설계, 음식물쓰레기 원천 감량, 공공건축물 에너지 제로화 등의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구는 계획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외부 평가방법을 마련했다. 환경부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컨설팅 자문 신청, 주기적인 외주 연구용역 진행 등을 통해 사업을 보완해 나가고, 탄소중립 실행계획 TF팀을 구성해 분기별 진행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내년 11월 19일에는 국내 환경전문가들을 초청해 ‘송파구 2030 탄소중립 실행계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2030년 감축목표를 달성하면 30년생 소나무 2억6천6백만여 그루 식재 및 전기에너지 374만여 MWh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새롭게 마련한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송파의 건강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6월 5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에 참석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다짐한데 이어 7월 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서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환경관리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영산강유역환경청을 포함한 전국 8개 유역(지방)환경청*이 담당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강화와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돌파구를 만드는 ‘현장 해결사’로 나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
박천동 북구청장, 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북구의회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 예술가 전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다
12월 12일, 혜화아트센터에서는 겨울 바람을 잊게 만드는 따뜻한 전시회가 열렸다.'우리동네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비둘기직업적응훈련센터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개막 첫날부터 활기를 띠었다.전시장 입구에는...
울산 동구‘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성료
[뉴스21 통신=사회부 박정임 ]◈ 울산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2월 12일 오후 2시 나눔센터에서 ‘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남목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목1·3동 주민 및 도시재생 관계자, 지역 유관 ..
"종로 아이들극장, 산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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