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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6개지구 135㏊ 유채경관 조성에 시동걸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9-08 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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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이 2021년도 봄 개화를 목표로 연간 4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청보리밭을 중심으로 유채꽃경관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일에는 효율적인 유채꽃 파종방법과 파종시기 등 다양한 의견 조율을 위해서 지구별 추진위원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공음면에서는 6개지구 135㏊정도의 규모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면적이다.

 

이번 유채꽃 단지 조성은 경관보전직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경관작물 재배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벼를 수확 후 경관작물을 재배해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고창군 서현광 공음면장은 “경관보전직불제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과 농촌 친화적 아름다움을 지닌 경관 조성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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