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KT의 뛰어난 LTE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또 한번 인정 받았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4일(현지 시각 기준, 한국 기준 2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LTE 월드 서밋(LTE World Summit) 2015’의 ‘LTE 어워드(LTE Awards)’에서 ‘최우수 LTE 네트워크 사업자상(Most Significant Development of a Commercial LTE Network)’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LTE 어워드 2015’에서 국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수상한 것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LTE 월드 서밋’은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 주관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의 LTE 컨퍼런스다. ‘LTE 월드 서밋' 기간 중 시상되는 ‘LTE 어워드’는 올해로 6회째이며 전세계 LTE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선정하는 LTE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KT는 이번 수상으로 2012년에 이어 ‘최우수 LTE 네트워크 사업자상’을 세계 최초로 두 차례 차지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LTE 어워드 2015’의 총 9개 분야 중 5개 분야의 수상 후보에 올라 LTE 어워드 사상 단일 사업자 중 최다 수상 후보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은 KT가 선보인 ▲GiGA LTE(이종망 융합기술), ▲3CA LTE (3개 대역 주파수 묶음기술), ▲LTE 무전 통신, ▲eMBMS (LTE 기반 동시 동영상 전송: evolved Multimedia Broadcast and Multicast Service) 등 핵심 기술들이 글로벌 LTE 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은 쾌거다.
특히, KT가 지난 6월 16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GiGA LTE는 5G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융합기술로 3CA LTE와 GiGA WiFi를 결합해 최고 1.17Gbps의 속도를 제공해 현존하는 최고 속도의 모바일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고객들은 국내 최대 커버리지의 KT GiGA 인프라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기가급 속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KT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 재난안전망의 핵심 기술인 LTE 무전 통신 서비스와 eMBMS도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KT 파워텔이 순수 국내 기술로 상용화한 IP기반 LTE 무전통신 서비스(파워톡 2.0)는 KT의 LTE망을 기반으로 지상뿐만 아니라 지하, 도서산간 등 전국 어디서나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영상 통신과 재난 현장 상황 공유에 필수적인 eMBMS는 KT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재난망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검증도 마친 상태다..
이 기술들은 백령도와 독도에 이미 구축한 위성 LTE 및 마이크로웨이브와 함께 재난 상황이나 안보 위기 시 도서지역까지 빈틈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수상자로 나선 KT 네트워크부문 현장기술지원단장 박재윤 상무는 ‘LTE 월드 서밋 2015’ 현장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KT는 고객 중심의 기술을 선도 개발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LTE 기술 발전은 물론 5G 상용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안산시, 다양한 여권 서비스 운영…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편리한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안산시가 운영하는 여권 신청 서비스는 ▲화요 야간 민원실 ▲조조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여권 케이스 배부 등이다.화요 야간 민원실과 조조민원실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의 .
안산시, 4분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육군제2506부대2대대.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번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