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취약계층의 돌봄공백에 따른
“마음·나눔 치매돌봄 서비스”를 12월까지 300여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역사회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한 타 복지기관 등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치매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음나눔 치매돌보 서비스는 두유세트, 카스테라, 라면, 김, 마스크, 콩나물재배하기
6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식료품도 손쉽게 드실수 있도록 하였고, 콩나물재배하기 키트는
여가생활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극복을 위해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우울 및 불안한 마음에 심리안정을 제공하고자 지급한다고 하였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안부전화를 통한 기침이나 재채기, 발열 등 코로나 의심증상 발현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하여 어르신의 불안 해소에도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돌봄 및 치매정보가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 580-3066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고 가가호호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치매에 대한 궁금한 상항은 치매상담콜센터 ☎ 1899 –9988을 통해서도 (24시간, 연중무휴 )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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