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추석을 맞아 고창읍에 소재한 공영주차장에 대해 화단을 비롯해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비구간은 군산아구찜 앞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고창읍 공영주차장 19개소이며 3명의 일용직 근로자를 투입해 잡초제거와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 등 방역물품을 착용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잦은 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늘어진 나뭇가지 등을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고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영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설계용역중인 주차타워를 비롯한 공영주차장 확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8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