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에서는 지난 9. 21부터 10. 4까지 14일간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여성 1인 운영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하여 단계별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1단계로 오는 27일까지 편의점, 소규모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하여 범죄예방진단팀과 각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 등이 협업하여 정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는 10. 4까지 1단계 기간 동안 실시한 범죄예방진단을 분석 그 결과를 토대로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범죄취약개소 위주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 1인 운영업소인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네다바이(사기) 등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되므로 CCTV등 방범시설을 정밀 진단,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록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선제적 특별치안 활동 전개로 안전한 정읍시와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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