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이 2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도트넘은 맨유를 6대1로 대승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해리 케인의 스루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후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37분 세르주 오리에의 땅볼 크로스를 골로 연결하며 멸티골까지 달성했다.
한국팬들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의 이날 활약에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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