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CE 도시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녹색 소비자의 날’을 맞이해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 간 UN대학, RCE 동칼리만탄 및 Universitas Jember(인도네시아) 등이 주최한 웨비나에 참석해 녹색 소비의 중요성과 SDG12(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에 대해 논의 및 사례발표를 했다.
1차 웨비나(9월 28일)에는 Ir. Iwan Taruna 학장(Universitas Jember) 개최연설을 시작으로, 통영RCE 박은경 이사장, UN대학 지속가능성고등학술연구소(UNU-IAS) Mario Tabucanon 교수 등이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차 웨비나(9월 29일)에는 ‘옳은 선택, 책임감 있는 소비자 되기(Making right choices, becoming a responsible consumer) 발표주제에 따라, 발표도시인 6개국, 8개 RCE 도시에서 지속가능한 소비자 행동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와 호환되는 우수사례를 발표해 정보를 공유 했다.
도봉구는 도봉자활센터(청년자립도전사업팀장 양윤식)의 ‘환경카페 그린버디’와 도봉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함다락(이사장 김미영)의 ‘친환경 마스크 만들기’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 사례인 ‘환경카페 그린버디’는 군사시설인 대전차방호시설을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한 문화창작공간인 평화문화진지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 쓰레기 배출 제로 △식용 쌀과 생분해 옥수수 전분 빨대 제공 △대여용 텀블러 제공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음료할인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 취약계층 창업자금, 자활사업 참여 청년 자립 성과금과 그린버디 내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미니숍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번째 사례인 도봉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인 ‘함다락(‘함께 다 즐겁게(樂))’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생존 마스크’라는 친환경 마스크 만들기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진행했다. 조합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주체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추진하고 있는 ‘함다락’은 △버려지는 천 등을 활용한 친환경 마스크 제작 △마스크 만들기 키트 제작 △마을교육과정을 통한 마스크 제작 방법 공유 △마스크 만들기 방법 리플릿 제작 및 배포 △친환경 마스크를 활용한 환경교육 진행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RCE는 그린뉴딜 추진 및 탄소배출 제로 실현을 위해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녹색 소비자의 날 2020’ 발표를 통해 우리구 우수사례를 전파하였고, 다른 RCE 도시들의 다양한 사례를 접목하여 SDG12 목표인 지속가능한 친환경·소비·생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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