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유·초·중 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민간콘텐츠를 활용해 ‘찾아가는 공감과 소통의 놀이체험 연수’를 원격으로 개설,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자율선택형 직무연수로서 공감·소통 기반의 놀이체험과 인성교육을 통해 존중과 협동의 행복한 교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교실놀이, 수업에 행복을 더하다’와 ‘리얼 놀이로 푸는 초등학급경영’, ‘가슴 찡한 심성놀이’, ‘실내에서 끝장내는 학생열광 체육놀이’ 등 모두 8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참여 교사들은 희망하는 과정을 2개까지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연수는 다양한 놀이체험 중심으로 이뤄짐으로써 교사들에게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만족도도 높여 줄 것이다”며 “교사들이 존중과 협동의 인권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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