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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육개장 드시고 함께 코로나19 극복해요 윤만형
  • 기사등록 2020-10-20 13: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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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2동은 지난 15일 ㈜창조식품으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 육개장 300개를 기탁받았다.

 

㈜창조식품은 1998년에 창업해 덮밥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한 회사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계승?발전시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한국음식을 현대화?세계화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추구하는 회사다.

 

6년째 도봉구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냉동식품(김치찌개, 육개장 등)을 후원해 결식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도봉구 14개동에 순차적으로 육개장을 후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창조식품 이봉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을 드리고자 찾아왔다.”며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육개장을 드시고 기운내서 코로나 19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쌍문2동 곽우영 동장은 “육개장은 독거어르신, 장애인과 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창조식품과 콩사랑두부 가게가 더욱 번창하고 잘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 받은 육개장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거쳐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며 저소득계층 노인 및 장애인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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