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상초월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을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火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영-김형우 부부 ‘임신주수 사진 촬영기’, 홍현희-제이쓴 부부 ‘현희네 채소 가게 오픈 (ft. 제이쓴 아버지)’, 아맛팸 ‘2020 김장 대소동’, 정동원 ‘고향의 맛’이 담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은영-김형우 부부, 김형우님 아무래도 예능으로 데뷔하셔야 할 듯?? 둘이 알콩달콩 너무 예쁘네요” “홍현희-제이쓴 부부, 우와 나도 직거래 장터 갈걸!! 제이쓴 아버지 진짜 예능감 짱이신 듯.. 다음 장터에는 꼭 가겠습니다!” “아맛팸, 김장 몰카부터 파싸대기까지 정말 너무 웃겨서 혼났네요!! 아맛팸 케미 너무 좋은데 자주 뭉쳐주시면 안 될까요??” “무대 밖 동원이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뭉클하네요. 언제나 응원할 테니까 지금 이대로만 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