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어제(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는 수여식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환경교육도시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교육도시 지정사업은 지역단위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지난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도시 공모를 진행해 ▲환경교육도시 비전 및 기반 ▲환경교육계획의 적정성 ▲계획 이행의 충실성 등 3개 분야 16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부산시와 충청남도(광역), 수원시·성남시(기초) 등 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3년간 환경부에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국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올 연말까지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들과 논의를 거듭하여 부산환경교육선언에서 제시한 환경교육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담은 환경교육계획(’21~’25)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환경교육거점기관 조성 ▲기초 환경교육센터 지정으로 마을 단위 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기관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기반 조성 ▲지역 특화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확대 보급 ▲환경교사 채용, 환경교육시범학교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통해 부산의 환경교육을 체계화하여 지역 사회에 환경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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