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한『나Be의 꿈나래』진로·직업 캠프 실시
  • 김만석
  • 등록 2020-10-26 14:00:01

기사수정



대전성세재활학교(교장 김일수)는 2018학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부 지원을 받아 특수학교 직업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예·체능 교과를 제외한 교과의 50%를 축소하여 ‘진로와 직업’교과를 중심으로 중도·중복 지체장애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 및 직업 역량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수학교 직업중점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10월 22일(목) 하늘이 예쁜 날 『나Be의 꿈나래』 진로·직업캠프를 실시하였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하여 학생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외부 강사와 자원봉사자를 배제한 교실 안의 진로캠프를 구안하였다. 


각 교실의 TV를 통해 안전연수와 프로그램 설명을 시작으로 직업· 과학· 여가· AAC체험 영역의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요리사, 편집디자이너, 도예가, 과학자, 바리스타, 이미지컨설턴트, 택배배달업, 공예가, 캠핑체험, VR체험, AAC체험 등을 직무에 맞는 복장을 한 교사들이 각 교실을 순회하며 실시되었다. 


텐트를 치고 모형을 이용한 캠핑 활동을 실시한 캠핑체험과 VR체험,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쌍방 과학실험체험, AAC체험의 생소함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AAC(보완대체의사소통)체험은 말로 의사소통을 표현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인형, 불빛, 움직이는 완구에 다양한 스위치를 연결하여 기기를 작동시키게 하여 체험활동에 소극적이었던 친구들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중도·중복 지체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활동은 단순하게 직업에 대해 배우고 진로를 인식하는 활동에 한정되지 않는다. 성인이 되었을 때 필요한 『삶의 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기에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이 포함된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의 진로체험이 더 의미있고 반드시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인 것이다.


대전성세재활학교 김일수 교장은“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증진시키는 진로·직업 캠프는 다소 침체되었던 학교 분위기를 살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하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사회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의 삶에 대해 조금 더 따뜻하게 품어주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4.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5.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6. 상북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상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민)가 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 최종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비 부담으.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