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환경부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 주변에서 10월 24일에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건에서 10월 27일 오후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되어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실시한 겨울철새 서식현황 조사결과(`20.10.16.∼10.18), 청미천에서 확인된 철새는 총 38종 2,976마리로, 이중 오리·기러기류는 4종 628마리로 확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H5N8형 검출지점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 H5형 AI 바이러스 : H1∼H16 등 16개 유전형 중 H5N1, H5N6, H5N8 등 고병원성이 나타날 수 있는 유전자형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즉시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이번에 검출된 H5N8형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