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이 첫사랑 아음을 죽였다는 전생의 비화가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에 충격 대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28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 CJ ENM) 7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2%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1%, 최고 3.3%, 전국 평균 3.4%, 최고 3.6%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연, 카리스마에 러블리, 아련함까지 너무 완벽하잖아!”, “남지아 우는 모습에 완전 맴찢!”, “이연-남지아 쌍방로맨스 이대로 계속 가자!”, “이랑이 호랑이 눈썹을 찾던 이유가 있었네!”, “끝까지 마음을 쥐락펴락! 이런 요망한 드라마를 봤나!”, “이무기 등장 때마다 핵소름!”, “전생에 분명 무슨 일이 있었어! 이대로 믿을 수 없다고!”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