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단숨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왕좌 자리를 거머쥔 가운데, 다음주 3,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독성 이유 세 가지를 공개했다.
지난 26일(월)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제작진은 “첫 방송 이후 ‘펜트하우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끝없이 욕망을 추구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