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안군, 국화작품 3000점 부안자연마당 조성 - 국화꽃 향기 가득 가을정취 흠뻑 산책객 탄성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0-31 09:04:22
기사수정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국화울타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가꾸고 만든 국화작품 3000여점을 부안자연마당에 오는 11월 15일까지 조성해 가을정취가 풍겨나는 매력부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국화축제 취소로 인한 국화작품을 부안군민들이 산책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마당에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심신을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화울타리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국화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많았다”며 “회원들이 만든 작품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감상하면서고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11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