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환경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센터장 김양수)와 함께 ’지구촌 물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기술 활용 역량강화 과정‘ 교육을 11월 2일부터 5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
* (UNESCO International centre for Water Security and Sustainable Management) 2017년 우리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에 따라 설립된 물 분야 국제기구로, 우리나라의 물 관리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연구·교육·국제협력 사업 진행
이번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감지기(센서), 무인기(드론) 등 혁신 물 기술을 활용하여, 기후변화로 더욱 빈번해진 홍수와 가뭄, 수질 악화 등 전 세계가 직면한 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인 해법 도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미래 물산업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한편, 개도국 물 분야 종사자와의 협력 강화로 국내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7월부터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 과정을 거쳐 선발된 15명이다. 본인의 연구 성과나 기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유학생, 공무원, 물 기업인 및 예비 창업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 물 관련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및 국제 물 현안 △ 미래 물 산업 및 기술 수요 전망 △ 혁신 물 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 전략 △ 물 기업 창업 사례 등이다. 이론 수업과 함께 시설 견학과 실습이 적절하게 배치됐다.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15년 유엔 총회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년까지의 목표를 채택하였으며,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 6번 목표(SDG 6)로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시설 접근성 확보’가 선정.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역량강화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물 관련 혁신기술 활용 경험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한편, 개도국과의 폭넓은 물산업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물 시장 진출을 촉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