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대천·무창포·원산도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성범죄 전담팀을 꾸려 피서지에서의 성범죄 근절활동에 본격 돌입하였다.
성범죄 전담팀은 충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와 보령경찰서 형사팀으로 구성되어 오는 8월 23일까지 성폭력은 물론 휴대전화 등으로 피서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성범죄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여 서해안 최고의 명품 피서지에 걸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별 개장식(대천 6.20, 무창포 6.27) 행사장에서 서장 및 보령시청, 대천가족상담센터,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 녹색어머니,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100여명은 1,500여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는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주요지점 10개소에“성범죄 없고 안전한 청정피서지 조성에 동참해 줄 것”등을 당부하는 플래카드 게시, 전광판 및 방송 등을 이용하여 성범죄 예방 및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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