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지난 3일 주민주도형 사업기획 역량강화를 위해 관내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2020.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14개 마을공동체를 찾아가는 공동체 컨설팅(27회)과 마을리더 역량강화 특강(2회)을 실시했고, 공동체별 맞춤형 기획서 작성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 필요성 및 우수마을 사례분석 등을 진행했다.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컨설팅 및 특강을 통해 다듬어진 공동체의 역량을 기반으로 소통하고 향후 공동체의 사업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마을공동체 한 회원은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우리 마을의 정체성을 새롭게 알게 됐으며 다른 공동체와의 협업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마을공동체 회원님들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양된 사업기획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내년 공모사업에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 구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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