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부지역 주민들의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소 생활권 맞춤형 이동 건강 체험관을 통해 내 혈압, 내 혈당 바로알기 및 익산애 바른주소 갖기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개동 지역(동산동,마동,평화동,인화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경로당, 아파트를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를 통하여 비만, 심뇌혈관 등 만성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내 몸의 혈관 나이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도와드려 호응도가 매우 높다.
또한 센터는 ‘고 위험군과 질환군’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 처방사, 영양사, 간호사와 1:1 개별 맞춤형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 저염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앞으로도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체험행사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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