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친딸 조수민의 인생을 짓밟아버린 헤라팰리스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제작진은 “친딸의 죽음에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거듭한 심수련의 복수전이 통쾌한 사이다 재미를 안기게 될 것”이라며 “심수련의 복수전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계속될 짜릿한 복수혈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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