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수자원 위성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1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라온호텔에서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
* 한국형 중형위성(2022~2025년, 1,427억)으로 개발, 공간홍수예보, 가뭄 및 녹조/적조 등 감시 목적으로 2025년 발사 예정
이번 토론회는 올해 8월에 구성된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포럼‘을 중심으로 산·학·연 위성 활용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위성 전문가들이 국가위성 정보를 활용한 수자원 및 수재해 관리 기술 고도화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먼저, 오이석 홍익대 교수가 ‘수자원위성을 활용한 토양수분 산출 및 정량화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훈열 강원대 교수, 신동석 쎄트랙아이 이사, 강기묵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수자원위성의 영상처리 및 활용 기술개발 방안, 홍수피해구역 탐지기술 및 인공지능 적용 방안, 레이더 간섭기법 기반 수리구조물(댐, 보, 하구둑 등) 시계열 변위 및 안전성 평가기술 등을 공유하고 기술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앞으로 수자원위성 개발에 인공지능, 위성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 수재해 관리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면서, “수자원위성의 성공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위성은 기후변화로 심화되고 있는 홍수, 가뭄 등 물관련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역과 하천 전역을 365일 관측하는 전용 위성”이라면서, “수자원위성 개발을 통해 수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