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환경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공동으로 11월 18일 오후 ‘그린뉴딜 : 코로나19로부터 녹색회복을 위한 기회’을 주제로 제15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직속 5개 지역별 협력수행 경제위원회 중 하나
이번 포럼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리며 아‧태지역 20여개 국가 국장급 공무원,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및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등 국내외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장면은 관련 온라인 사이트(www.unescap.org/event/SINGG)에서 중계한다.
‘서울이니셔티브’는 2005년 서울에서 열린 ‘제5차 아‧태 환경장관회의’에서 아‧태지역의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추진 중인 다자간 환경협력사업이다.
그중 '정책포럼(공개토론회)‘은 서울이니셔티브의 대표 사업으로 매년 아‧태지역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현안에 대한 국가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정책포럼에서 도출한 정책대안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의 공동 시범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시설 구축 : 그린빌딩 사업(2018)’ 등 18개국에 41개 지원사업에 적용됐다.
올해 포럼에서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복구 및 기후회복력 증대방안을 논의하고 기후변화 노력을 촉구하는 미래 세대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아‧태 지역의 녹색회복을 위해 서울이니셔티브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 제76차 UNESCAP 총회(’20.5월)에서 서울이니셔티브 4단계('21~'25) 연장 결정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그린뉴딜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부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며, “우리나라의 그린뉴딜이 이웃 국가들의 녹색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