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방송을 단 하루 남겨둔 ‘나의 위험한 아내’가 막판 체크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MBN-웨이브(wavve)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연출 이형민/제작 키이스트)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의 부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심리 스릴러의 쫄깃한 매력과 블랙 코미디의 신랄한 유머가 공존하는 탄탄한 스토리에 명품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현실적인 부부담론의 허를 찌르는 ‘웰메이드 심리 드라마’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마지막 회까지 단 2회 만이 남았다. 모든 떡밥을 완벽하게 회수하는 속 시원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하며 “시청자의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준비가 되어있다. 끝까지 많은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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