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미숙)는가 지난 17일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부곡4동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200포기를 마련했으며, 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됐다.
강미숙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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