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원미디어, 완판된 ‘데스 렉스’의 국내 한정판 신규 출시
  • 윤만형
  • 등록 2020-11-23 15:11:48

기사수정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 방영에 발맞춰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완구를 출시한다.

대원미디어는 10월 5일부터 챔프와 애니원, 애니박스 어린이 채널을 통해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의 TV 방영을 개시했으며 이와 함께 국내에서만 출시되는 오리지널 상품으로 ‘데스 렉스 골드버전(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데스 렉스 골드버전은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의 국내 방영을 기념해 오직 한국 조이드 팬들을 위한 한정판으로 기획돼 26일 출시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 데스 렉스와 달리 장갑 파츠의 금빛 도색이 특징이다. 특히 데스 렉스는 국내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완판된 인기 완구인 만큼 국내 한정판 데스 렉스에 대한 조이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 방영 이후 네이버 쇼핑 주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조이드 와일드가 등재되기도 하면서 방송뿐만 아니라 관련 완구 상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26일에는 한정판 데스 렉스와 함께 ‘제로 그라이지스’와 ‘제로 판토스’도 신규 출시 예정으로 대형마트 및 대원샵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원미디어는 2020년 총 18종의 조이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10여종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추가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조이드 완구를 활용한 조립 및 개조, 도색 등에 대한 다양한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제2회 조이드 와일드 콘테스트에서는 도색 부문과 조립 부문에서 가족/중고생/성인으로 각각 당선작을 각각 선정하고 상품을 증정했다. 전체 최우수상으로는 작품명 ‘환영준비’가 수상했으며 당선작들은 대원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 ‘대패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23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은 12월 3일까지로 인기 조이드 완구를 비롯해 글로벌 인기 영화 및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 총 400여종 판매와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2.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3.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4.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5. 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6. 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
  7. 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