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환경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위성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하는 ‘제11차 환경위성 국제 연찬회(워크숍)’를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는 국립환경과학원 등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 관계자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을 포함한 국내외 환경위성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위성전문가는 지난 11월 18일 세계최초로 공개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첫 영상과 초분광기술 탑재 등 위성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위성 검증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는 환경위성 첫 영상 공개와 개발 현황, 자료 검증, 활용 등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향후 발사 예정인 유럽의 정지궤도 환경위성(Sentinal-4) 자료처리의 대가인 디에고 로욜라(Diego Loyola) 박사가 참여하여 정지궤도와 저궤도 위성으로부터 지표 특성을 산출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국내외 위성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과 함께 현재 준비 중인 미국(TEMPO, 2022년 이후 발사 예정)과 유럽(Sentinal-4, 2023년 이후 발사 예정) 등 세계 3개 정지궤도 위성 간의 연계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찬회 기간 중에 위성 검증을 주제로 현재 추진 중인 환경위성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과 한-미-유럽이 참여하는 제2차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지궤도 환경위성 국제 검증팀에 포함된 북미, 유럽, 아시아 위성전문가들도 대거 발표에 참여할 예정으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환경위성의 다자간 국제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 계획이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의 첫 공개 후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전 세계 위성 전문가들의 관심이 어느 해보다 높다”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위성자료의 정확도를 보다 더 향상시키고 위성을 통한 동아시아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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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