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행사 포스터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우수한 환경기술을 널리 알리고, 환경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20 국민공감공개토론회(포럼) 및 환경연구개발(R&D)·신기술 합동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 기존의 ‘국민공감공개토론회(포럼) 및 환경연구개발(R&D) 합동성과발표회’와 ‘환경신기술 성과발표회’ 병행 개최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됐으며, 행사 누리집(www.ecoforum.or.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행사는 11월 27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되며, 환경연구개발(R&D)과 신기술 개발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생활을 바꾸는 환경기술’을 주제로 ‘환경기술 공감(共感)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이 진행된다.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은 생활을 바꾸는 환경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행사 누리집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물놀이 등 어린 아이의 피부 보호를 위해 개발된 무약품 자외선 소독 시스템, 미세먼지 저감기술이 적용된 버스정류장을 제자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환경교육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환경기술발표회와 환경기술박람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행사 누리집(www.ecoforum.or.kr)에서 열린다.
환경기술발표회에서는 대기, 물, 자원순환, 생태계, 국민건강을 주제로 개발된 34건의 각종 첨단 환경기술이 소개된다.
환경기술박람회에서는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포함한 총 80건의 환경기술이 선보인다.
이 중에는 △강원대 산학협력단에서 개발한 땅 속 오염을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측정하는 기술을 비롯해 △연세대 산학협력단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에서 운용되는 ’정지궤도복합위성(2B호) 환경탑재체(GEMS)‘의 생산 자료(대기오염물질 농도 등) 활용 기술 △㈜금호산업에서 개발한 고농도의 유기성폐기물 처리 및 바이오가스를 활용 기술 등이 눈에 띈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주 1~2회에 환경연구개발 및 신기술, 녹색인증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술을 소개하고 지자체 등 수요자에게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온라인 환경기술 현장탐방’도 운영하여 행사 누리집에서 동영상으로 공개한다.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온라인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우수 환경기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수요자와 개발자간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여 다 함께 환경기술을 발전시켜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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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