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39년 전 충격의 사건을 눈물로 고백하며, 긴 시간 동안에도 알 수 없었던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몰입감으로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를 장악했다. 시청률, 화제성 모두 다 휘어잡으며 금요일 밤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오른 것. 특히 연예계 잉꼬부부였다 서로 떨어지게 된 지 15년째에 이른 이영하-선우은숙은 처음으로 갖게 된 둘만의 시간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꾸밈없이 주고받으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우이혼’ 제작진은 “이혼 후 첫날밤을 함께 보낸 이영하-선우은숙이 같은 공간에서 자고 일어난 후 드러내는 감정이 여과 없이 펼쳐지면서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그동안 묵은 감정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첫날밤이 지난 후 둘째 날에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27일(오늘) 방송분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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