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환경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수소연료 구입비를 신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소충전소는 높은 수소 구입비, 수소차 부족 등으로 연간 평균 약 1억5천만원의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자, 전문가 등과 소통하여 환경부는 수소연료 구입 지원을 2021년도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수소충전소에 운영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인 높은 수소연료 구입비를 지원하되, 상‧하한 기준을 두어 적정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현재 수소연료 구입 단가와 사업자가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기준단가간 차액의 70%로 산정된다.
* 지원단가(평균 2,800원/kg) = 구입 단가(평균 7,600원/kg) - 기준단가(3,600원/kg) × 70%
수소 판매량이 적어 수소연료비 차액 보조 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사업자를 배려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당 최소 7천만원을 지원(하한액)하고,
지원액이 총 적자의 80%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여, 사업자 스스로도 자구 노력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별 지원 수준은 올해 운영 결과에 따라 추후 세부적으로 정해지며, 수소충전소당 평균 약 9천만원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확충을 위한 단계별 밀착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부처‧기관과 협업을 통해 신규 부지 발굴,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제도 개선, 현장과 유기적인 사업 관리 등으로 수소충전소 확충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수소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이 수소충전소 사업 활성화를 견인하기를 기대한다”하며, “앞으로도 정부는 수소충전소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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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