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환경부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튜브*를 통해 ‘살아있는 토양, 생물다양성의 보고’를 주제로 ‘2020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유튜브(www.youtube)에서 ‘환경부’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검색
‘세계 토양의 날’은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이 12월 5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올해로 6번째 기념행사를 치른다.
유엔은 올해 ‘세계 토양의 날’ 주제를 ‘토양을 살리고, 토양 생물다양성을 보호하자(Keep Soil Alive, Protect Soil Biodiversity)’로 정했다.
환경부는 전 세계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세계 토양의 날 주제를 ‘살아있는 토양,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정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토양에는 지구 생물의 23%가 거주하고 있어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한다면 이를 토대로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환경부는 매년 대면으로 개최했던 기념행사를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민들이 어디서나 참가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토양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관심 있는 학생들 5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하여 토양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일반 참가자들은 당일 유튜브 행사 중계 영상 접속하여 시청인증 장면과 만족도 조사 답변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 유튜브행사 중계 영상 접속시 공개되는 시청인증 참여링크를 통해 제출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가는 물론, 토양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를 위한 기념 강연과 학술회(심포지엄)도 열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 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인 최재천 교수가 참석하여 토양의 다양한 생물 이야기를 통해 토양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문화방송(MBC)에서 곰,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 환경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김진만 피디(PD)가 참석하여 환경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토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날 오후에는 윤성택 고려대 교수, 남경필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행사기념 학술회를 펼친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이번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인류 활동의 근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토양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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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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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