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스트롯2’ “역대급 경쟁률 뚫은 121人 최정예 멤버 출격!”
  • 장은숙
  • 등록 2020-12-07 12:11:55

기사수정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 112, 121인의 프로필을 전원 공개하 트롯계 지각변동을 일으킬 대장정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오는 12 17()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끈 TV CHOSUN에서 세 번째로 진행되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의 임영웅을 꿈꾸는 여자들이 모여, 보다 크고 넓게 트롯 장르의 판을 키우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또 한 번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미스트롯2’가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112, 121인의 참가자 프로필을 전격 공개해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역대급 경쟁률을 뚫은 참가자들은 미스트롯 시리즈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가열찬 도전 정신과 뜨거운 정열을 상징하는 레드 드레스를 갖춰 입고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포즈를 취하며 각양각색 매력을 고스란히 어필하고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은 과감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가하면,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듯 카메라를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또한 깜찍한 눈웃음과 더불어 사랑의 하트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무장 해제시키는 등 천차만별한 개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것. 전 시즌을 통틀어 최다 인원인 총 121명의 참가자 수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도 중복되지 않는 다양한 이미지의 향연이 예고되면서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에 참가자 프로필이 오픈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게 치솟으면서, 오랜 시간 미스트롯2’를 기다려온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해냈다. 참가자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참가자 별 프로필 상세 분석 글이 이어졌는가하면, 이들의 전력을 각기 비교해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동영상이 만들어지는 등 그야말로 핫한 반응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이 사람이 나온다고? 진짜 대박이다”, “무려 미스트롯2’ 경쟁률을 뚫었으니 실력들 어마어마할 듯”, “이 외모에 노래 실력까지 갖췄다니 완전 사기 캐릭터다!”, “기대된다! 아무리 오디션 프로그램 많아졌다한들 미스트롯2’는 격이 다르잖아요”, “17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등 벌써부터 자신만의 트롯퀸을 점쳐보며 승리를 염원하는 뜨거운 반응을 내놨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유독 넘치는 개성, 끼와 실력, 그리고 외모까지 두루 갖춘 참가자가 많았다. 그래서 더욱 최종 엔트리를 선발하기가 힘들었던 시즌이었다 “‘옥중옥을 가려내기 위해 매우 심도 깊은 예선전을 치룬 결과, 112팀의 최종 엔트리가 탄생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이미지만큼이나 각양각색 끼와 흥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2.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5.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6. KTX·고속버스 한 곳에서, 익산역 환승체계 개선 구상 나서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7.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확정” 환영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특례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