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 다니엘 린데만 출연 홍보 영상 스틸컷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래차(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각종 정보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6만 7천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를 310기 구축하는 것과 아울러 수소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씻어내 탄소중립 사회를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펼친다.
수소차는 휘발유차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측면에서 환경성이 높으며, 경제성 또한 낮은 연료비*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 휘발유차(투싼) 연료비 : 110.8원/km (휘발유가 1,330원/ℓ, 연비 12km/ℓ)
수소차(넥소) 연료비 : 93.9원/km (수소가스가 8,800원/kg, 연비 93.7km/kg)
또한, 우리나라의 수소충전소는 촘촘한 기술 기준에 더하여 수소충전은 안전교육을 받은 충전 직원만이 하게 하는 등 무인 충전을 허용하는 외국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엄격한 관리와 수소충전소의 우수성을 담은 홍보 영상을 12월 8일부터 텔레비전(TV) 등 홍보 채널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이 홍보 영상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무공해 수소차를 타고 와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하는 장면을 담았다.
※ 독일 및 프랑스에서는 운전자가 ’직접(셀프)‘ 충전할 정도로 수소충전소는 안전하다는 사례와 우리나라는 안전교육을 받은 직원이 충전을 대신 해주는 안전성 강조
환경부는 이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민들과의 접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활성화를 추진하고, 실제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들과 소통 채널을 넓혀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킬 계획이다.
염정섭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전담(T/F) 과장은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더욱 안전한 수준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국민들이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오해와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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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