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 안남훈
  • 등록 2020-12-09 13:51:47

기사수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2020년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작년 우수구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서울시 자치구들의 한 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공유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서울시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이번 수상에서 높이 평가받은 부분은 화상 건강관리 시스템과 어르신 코로나19 건강관리 대응이다. 구는 전 동에 영상통화 전용 핸드폰을 통한 화상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방문간호사와 어르신을 1:1로 연결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예방교육은 물론 건강상태를 다각도로 살피고, 화면을 통해 쌍방향 운동을 실시하는 등 대면 건강관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 속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도 이번 수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단계조정에 따라 은둔형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소그룹 힐링 산책을 운영하여 어르신의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위축된 신체활동을 증진시켰다.

 

노원구는 올해 2월 정규직 방문간호사 16명을 충원하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방문간호사를 동 별 배치하였다.

 

배치된 간호사들은 갑작스런 코로나19 발생에 동별 코로나 예방 대민업무는 물론 코로나 콜센터에 투입되어 전문적이고 신속한 상담 및 교육으로 코로나19에 전면 대응하였다. 독거어르신, 고위험 만성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전화 모니터링과 필요시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장기간의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간호사들을 위한 정신건강교육 및 미술심리치료, 관내 산림치유센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응인력의 심리적 방역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구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여 건강관리하는 사업으로 방문간호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건강관리함으로써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어르신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인구 초고령화와 코로나가 공존하는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ICT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방안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속적이고 선도적인 어르신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고양시, ‘악성 체납’ 뿌리 뽑는다…빈틈없는 징수 로드맵 가동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근절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7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능적 은닉 재산 지속 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