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학생 70.8%가 친환경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조사됐다. 친환경차 종류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선호도가 71.3%로 전기차(21.7%)와 수소연료전지차(6.9%)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연비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았다. 친환경차 구매의사를 밝힌 70.8%의 학생들은 연비(65.5%)를 가장 큰 구매요인으로 꼽았으며, 일반 차량 구매 시에도 연비가 최우선 고려사항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22.3%로 디자인(18.3%)과 가격(18.1%)보다 높은 중요도를 보였다.
첫 차로 구입을 희망하는 차종을 묻는 항목에서도 연비가 좋은 준중형차가 대학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국산차 부문에서는 현대 아반떼(10.5%), 기아 레이(6.1%), 기아 K5(5.9%) 순으로 대학생들의 위시리스트에 올랐으며 수입차 부문에서는 폭스바겐 골프(5.3%), 폭스바겐 비틀(5.3%) 미니 쿠퍼(4.6%)를 희망하는 첫 차로 꼽았다.
집과 차 중 구매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52.3%가 집을 택해 근소한 차이로 차보다 구매 우선순위가 앞섰다. 하지만 집보다 차를 먼저 구입하겠는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 구매를 우선순위로 택한 학생들의 비율은 12년 34.5%, 13년 34.4% 14년 46.4%, 올해 47.7%로 나타났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