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0일 오후 2시 30분 4층 구청장실에서 묵동화랑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식)로부터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받은 성금 500만 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위와 싸우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묵동화랑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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