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지금 우리 책’을 주제로 한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연계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병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3일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총 28개의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14만 7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았다.
독서관련 유관 단체와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국립제주박물관과 함께한 ‘공연으로 만나는 언텍트 힐링 북 캠핑’, 제주작가회의와 함께한 ‘제주 애(愛)서(書)’, 제주문인협회와 함께한 ‘문학을 탐하다.’, 제주 동네책방 네트워크와 함께한 1방 1사 프로그램, ‘다 같이 돌자, 동네책방 한바퀴’ 등이 진행되었고,
전 국민 대상으로는 ‘지금 우리 책, 독후감 공모전’, ‘독서마라톤대회’, ‘사진 및 일러스트 공모전’, ‘도전 북드립! 나도 북튜버! 학생 영상 공모전’, ‘올해의 책, 국민 독서릴레이’ 등의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을 진행하여 1,512명이 참여하고 163명이 수상하였다.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은 ‘SNS 프로그램’, ‘독서공감 북 콘서트’, ‘독서동아리 네트워크 구성 및 독서동아리 리더(Reader) 과정’, ‘어린이 문화학교’, ‘책과 함께 마음 챙김, 독서치유’,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아카데미, ‘도서관 지혜학교’ 등이 운영되었다.
이번 독서대전은 제주의 돌담을 빗댄 책담(談)을 소주제로 돌담을 쌓듯이 책이 쌓여가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필담(談), 놀담(談), 보담(談), 듣담(談), 만담(談)을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유관기관(단체)인 도서관, 박물관, 서점, 동네책방, 출판사, 작가 등이 참여하여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축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은 철저한 방역속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환경에 대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시민독서문화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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