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등 다수의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적극대응을 위하여 16일부터 음압형 특수구급차를 둔산소방서에 배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소방본부는 감염병전담 일반구급차 5대와 환자이송용 음압 들것 10대를 일선 소방서에 배치해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환자 3,537명을 이송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배치되는 음압형 구급차는 감염성 구급활동에 최적화된 특수차량으로 환자실에 음압을 형성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중증 감염병 환자 이송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음압형 특수구급차 도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및 감염병환자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빈틈없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김건희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승인…연말까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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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 분야 우수기관’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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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에서 ‘무안양파오링떡’을 현장 배부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무안군 4-H연합회 청년회원들은 무안쌀과 양파의 장점을 직접 설명하며 시식과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무안양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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