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관내 소재 ‘하레하레제과점(대표 이창민)’이 ‘2020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서 제빵 부문 대통령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20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소상공인 기능경진을 통해 우수기술을 발굴ㆍ증진하여 숙련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풍토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월에 개최되었으며, 소상공인 참가율,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 정량평가와 성과달성도, 미래 혁신성 등 정성평가로 각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빵 부문 심사 결과 ‘하레하레제과점’의 김민지 주임이 대통령상, 이지웅 과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 영예를 안았다.
‘하레하레제과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목양·혜성)에 어린이베이커리 체험학습 지원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사랑의 빵’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창민(45세) 대표는 현재 (사)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 서구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2016년 베이커리 월드컵 세계대회 1위, ‘2020 대전시 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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