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안군,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2-22 19:50:58
기사수정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서를 받았다.

 

부안군은 2016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후 2020년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받음으로써 2022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군은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운영과 남녀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권장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부안교육지원청과 도서관 사이에 맘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종합돌봄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 가족센터건립을 추진 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가정이 편해야 군민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할 수 있다며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가 부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61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노력의 결실, 파주시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대상 선정
  •  기사 이미지 환경미화원도 소중, 시민과 함께 미래가치 공유
  •  기사 이미지 전쟁 후 우크라이나인 대신 수백만 명의 이주민 그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