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장윤정-조영수-박선주 등 기대치가 높아진 마스터들의 냉혹한 심사에 초유의 줄탈락 사태가 발발한다.
지난 17일 대망의 첫 선을 보인 TV CHOSUN ‘미스트롯2’는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 무려 30.2%를 돌파, 역대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써냈다. 또한 방송 후 일주일 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참가자의 동영상 조회수가 치솟고 있는가 하면, 지난 18일 방송된 재방송 시청률 역시 본 방송에 버금가는 10.8%를 기록하는 진기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첫 회,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자의 속출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마스터들을 무장해제 시킨, 홍지윤과 윤태화 등에 비견할 만한 숙적들이 나타난다. 또 다른 예상 밖 반전이 펼쳐질 2회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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