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김소연이 180도 상반된 ‘극과 극’ 감정 상태를 드러낸 ‘비극적 눈 맞춤’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눈 돌릴 틈 없이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초고속 전개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19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라는 기록을 달성,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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